코스맥스(대표 이경수)는 지난 5월 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 유원지로 2007년 춘계 한마음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00여 임직원들은 용문사와 용문산 등반 등을 통해 생동하는 봄의 정취를 느꼈으며, 이어 인근에 있는 용문산 유원지에서 각종 위락 시설을 즐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맥스 전임직원이 참석해 올해를 시작한 이후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새로운 발전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야유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제공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간의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수 사장은 “코스맥스와 고객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직원이 너무나 수고가 많았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후 “꿈은 오직, 최고의 파트너라는 우리의 슬로건을 잊지 말고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전 임직원이 더욱 하나로 단합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540호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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